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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에서 느끼함을 달래주는 필수 요소인 피클...
그리고 그 피클을 만드는데 빠질 수 없는 것이 피클링 스파이스인데요.
저 같은 경우 집 근처 마트에서 피클링 스파이스를 팔고 있지 않기도 하고
집에 가지고 있는 향신료 종류도 다양한 편이라 직접 피클링 스파이스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피클링 스파이스를 만드는데 필요한 향신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통후추 믹스 (검은색 통후추도 가능) 1 Tbsp
올스파이스 1 Tbsp
정향 (클로브) 1 Tbsp
머스터드 시드 (겨자씨) 1 Tbsp
코리엔더 시드 (고수씨) 1 Tbsp
월계수 잎 3~4장
시나몬 1개
아래는 피클링 스파이스의 기본 향신료입니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서 크러쉬드 페퍼나 육두구, 생강 등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보기 쉽게 찍으려고 프라이팬에 올려서 촬영한 거지
특별히 볶아줄 필요는 없습니다.
보관할 용기에 담아서 잘 섞어줍니다.
일반 향신료와 마찬가지로 밀폐된 용기에 넣어 서늘한 그늘에서 보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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